5 Tips about 곤지암리조트 스키강습 You Can Use Today
5 Tips about 곤지암리조트 스키강습 You Can Use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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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 음....그냥 평타였다. 솔직히 내 기준으로는 학교 급식이랑 비슷한 수준이거나 더 별로다.
스키부츠가 생각보다 무겁기도 하고 걷는데도 불편하기 때문에, 아이가 처음 스키를 타는거라면 스키장 바로 앞에서 신기는걸 추천드려요. 지산리조트는 리프트입구와 사물함위치가 멀지 않아 왔다갔다하기 편하더라구요.
지산 리조트에서 멋진 자세로 펄펄 날아다니는 스키어들을 보니 그저 부럽기만 해요 친구가 야간 스키 한번 타보면 그 매력에 빠질 거라고 했는데 해가 져서 조금 더 춥지만 공기도 좋고 분위기도 있고 뭘 말하는지 감성 분위기 이해가 갑니다 주중에 스트레스를 겨울바람에 날려버려요 초급 코스에서 타니 고수들이 볼 땐 시시해 보여도 이래서 스키에 빠지는지 오늘 확실히 배우고 갑니다 야간 스키는 좀 더 배우고 다음 기회에~이제 주간 스키가 끝났으니 서울로 가서 뒤풀이만 남았어요
또한 콘도 옆에 어린이 썰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빙어낚시 체험도 하고 있다.
네이버에 검색하니 여기저기 참 많이 나오죠? 금액도 엄청 저렴한 곳과 엄청 비싼 곳 다양한데요.
더 맛있는 음식은 푸드코트에 들어가야 하니 스키 렌탈한거 보관하고 로보캅처럼 뒤뚱거리며 안으로 들어가 보아요~
슬로프를 보니 이해가 가더라고요. 스키를 타고 내려오는 코스를 '슬로프'라고 하는데요. 다른 곳은 초중급자 위주로 몇개만 운영하고 있는 반면, 여기는 취향별 난이도별로 슬로프를 운영하고 있었어요. 재미있는건 이 슬로프 이름을 다 음악 장르로 표현했다는 거. 저희는 가장 쉬운 코스인 '발라드'를 했고요.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클래식, 재즈, 힙합, 테크노, 락 같은 음악 장르도 있었어요.
그런데도 스키 종목에 넣은 이유는 한국 일본 두 나라에서만은 "기술선수권대회"라는 이름으로 스키 타는 모습을 스키강습 디시 보고 점수를 매기고, 등수를 결정해 상을 주는 "인터스키 대회"를 하기 때문이다. 숏턴, 롱턴 종합활강 등 포함되는 모든 과목이 규정된 기술의 시연으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과거 컴펄서리 피겨스케이팅과도 비슷하다.
넘어질 때는 양 손바닥을 펴서 폴을 손에서 떨어지게 하고, 양 손을 무릎 앞으로 가져가가며 다리를 모아 옆으로 쓰러지듯 넘어져야 무릎 인대 부상을 막을수가 있다. 앞으로 엎어졌을 때는 배 깔고 손을 펴고 다이빙하듯 앞을 보며 미끄러지면 된다. 그리고 저절로 멈출 때까지 그냥 미끄러진다. 미끄러지는 것이 멈추면 몸체를 우측 혹은 좌측으로 돌리고 스키를 경사면 하단부로 가도록 한다.
김민석 강사님이 너무 잘 배워왔다고, 심사는 금방 끝내고 카빙턴 강습을 더 오래 해주셨다.
인류는 눈이 많은 산악 지대에서 이동, 운반, 사냥을 하기 위해 스키를 타기 시작했다. 스키의 기원에 관한 유적과 기록은 노르웨이, 스웨덴, 스위스, 시베리아, 러시아 등 겨울이 길고 눈이 많은 지역에서 널리 발견된다.
강사님들 실력이야 말한것 없고 자격심사를 하시던 냉철한 눈으로 잘못된 습관을 파악하여 교정해주시니 실력향상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정말 교과서 같은 스킬을 배울 수 있는 곳이라 더 마음에 들었답니다.
장점: 돈이 많이 들어갔기 때문에 일단 열심히 배우게 된다. 아이들은 기초 강습 시키지 조금 부담스럽게 느낄 수 있습니다.
이제 자기네들끼리 갈 나이가 되니 더 이상 보호자로 스키장 갈 일은 없지 싶은데요.